안녕하세요~
제가 발견한 할미새의 부화일기를 3번째 작성하네요.
2021.06.07 - [나의 잡다한 일상이야기] - 할미새 부화일기 2번째!! - 알이 부화하다
할미새 부화일기 2번째!! - 알이 부화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떨결에 너무 행복한 날이네요. 저는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그 기쁨을 잘 모르는데요. 저번글에서 보여드린 할미새가 낳은 알이 드디어 오늘 부화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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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쓴 부화일기 였는데요.
접때는 4마리는 부화했는데, 알 하나가 부화하지 못했었잖아요.😭
현재에는 알이 보이지 않는데, 새는 4마리까지밖에 포착이 안되었어요ㅠㅠ
둥지가 작다보니, 겹쳐있어서 잘 안보이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조금더 자라고 나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어미새들이 굉장히 바쁩니다...
입벌리고있는 아가들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
핸드폰만 갖다대면 입벌리고 밥달라고 징징대요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얼른 눈뜨고 소리도 냈으면 좋겠네요,,,
요게 5일차정도의 아가들 사진인데요.
둥지가 사람눈으로 볼 수 없는 위치에 있다보니 카메라에 의존하는데요.😔
사진상으로는 털도 많이 자란상태인 것 처럼 보이죠?👍🏻
조금있으면 눈도 뜨고 많이 움직일것 같아보여요!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근데 왼쪽에 빨간게 보이는데, 이게 나머지 1개의 알이 부화해서 아직 털이 안자란건지
4마리 중 한마리가 조금 더딘건지 잘 모르겠네요,,,
얼른 커서 4마리인지 5마리인지 알고 싶네요ㅠㅠ
네번째 부화일기에서는 꼭 다섯마리의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네요ㅎㅎ
여기까지 세번째 부화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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