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의 상징,런닝화의 상징 브랜드 '아식스' 스토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고, 요즘 정말 핫한 브랜드입니다.

고프코어룩, 스트릿룩에도 정말 다양하게 코디하면서 퍼포먼스적인 모습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

아식스 소개해드릴게요!🤩

아식스는 1949년 일본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오니쓰카 기하치로라는 설립자에 의해 오니츠카 타이거라는 상표로 시작되었었죠.

오니츠카 타이거라는 브랜드가 출시되고 15년 후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그 이름에 빛을 발하기 시작했어요.

이 제품을 신은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죠!!!🥇

그 후에, 쭉 이어오다가 스포츠 브랜드 GTO,제렝크,오니츠카 타이거가 합병되면서 만들어 진게

우리가 오늘날 흔히 알고있는 '아식스'의 탄생비화죠.

사람들이 오니츠카 타이거와 아식스의 차이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는데,
(주)아식스 안에 오니츠카 타이거가 포함되어있고, 다른 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ㅎㅎ

아식스는 현재에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렇고 런닝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죠.
그만큼 실제로 기능도 좋다고 합니다.

한가지만 재미삼아 말씀드려보면, 아식스=런닝화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특히 마라톤에서였어요.👟

마라톤 선수들은 대부분 'EVA 폼' 이라고 하는 스펀지 재질의 밑창이 들어간 아식스 신발을 많이 찾았었죠.

하지만, 현재의 마라톤을 보면 죄다 나이키로 바뀐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키의 노력이겠죠,,,

아식스가 새로운 중창소재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못할때
나이키,아디다스 등 다른 스포츠 브랜드들은 부스트폼,리액트폼,줌엑스폼 등 충격완화,가벼움,반발력도 훨씬 좋은 중창 소재들을 개발했죠,,,

그래서 현재는 나이키=런닝화라는게 현실이지만, 과거의 명예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속에는
아식스=런닝화가 남아있는 것이죠

하지만, 아식스는 런닝화 외에도 야구화,축구화,배구화로도 유명해서 아직까지도 건재한 모습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구선수들은 대부분 아식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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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아식스도 요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 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서 인기있는 스니커즈를 많이 만들고 있는데요.

정말 아직까지는 아식스 신으면서 불편한걸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만족하는 신발인데요.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수량 좀 많이 풀어주세요
항상 수량이 너무 극악입니다....😭😭

2022.07.01 - [브랜드 스토리&소개] - 불이 붙고 있는 브랜드,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불이 붙고 있는 브랜드,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